emfworld 2010. 9. 15. 09:28

거실전체 - 스킨답서스 화분이 천정 양쪽에서 자라오고 있음.

이런식으로 천정에 나무옷걸이를 마트점에서 사서 길게 자란넘을 옷걸이에 걸쳐둠

천정보가 두꺼우므로 양갈래로 식물을 나누어서 자라게 한다.

스킨답서스 화분대.. 회사에서 합판 적당히 잘라서 씨링지 바른거임.
무늬는 원래 기둥의 무늬와 최대한 비슷한넘으로 골랐슈

꺽쇠 2백원짜리 네개 사서 부착하면 됨. 역학적으로 열라 튼튼함.

잘 자라오고 있는 먼저된 작은 스킨답서스 화분

거래처에서 이런 선물 많이 오는데... 생산부 가믄 전부 말라죽음. 울집 이넘은 5년산..
자세히 안쪽을 들여다 보면 거의 정글수준임. 

"알로카시아 오도라" 라는 김수정이 집들이시 사온 화분. 졸라 잘자라는 중 

"트리안".. 큰나무를 닮은 넘이라고 이름이 이렇게 붙은듯..
겨울철에서 거의 다 말라죽은듯 하다가 봄부터 이렇게 다시 무성해지는 겨울잠 자는넘.

집안에 은은한 향을 계속 공급하는 야리향
은은한듯 하면서도 향이 굉장히 멀리하고 오래지속된다. 엣세골드 담배냄새를 이김.

흔하게 보는 테이블 야자.. 사올때는 키가 15센티 정도되는 미니였는데 2년사이 50센티는 넘게 컸음.

꽃기린... 2년정도까지는 걍 시들 하다가 올해부터 갑자기 무성해지는 대기만성형 화초 

아이비를 닮은 넘인데 이름을 잘 모름. 학교 학생이 선물한거라던데..

3년을 길러도 아주 조금씩만 자라고 가지도 잘 부러진다. 뿌리는 물속에 항상 잠겨있음.

요런식으로다가 옥션에서 선반사서 벽에 부착하여 얹어놓음

잘자란다...이넘

트리안 씨가 날아가 아랫부분은 트리안도 자란다.

깊은 산속에나 가야 보는 양치식물인데... 이게 여기서도 자람. 희안함.

올5월에 삼십마넌 주고 구입한 유화작품.." 카페앞 풍경"

거실전체를 오늘아침에 찍어봄. 아쉽게도 바깥이 밝아 전경이 다 보이지는 않구만.

6월에 구입한 사무용 소파... 울집거실에 사무용이 딱어울리두만.^^

책장 맨 아랫부분은 사실 잘 쓰이지가 않는... 책꽂기도 뭣하고.. 이런부분을 고슴도치장으로 활용중,,
마트가서 목재사서 자를다음.. 씨링지 바르고 아크릴지사서 문짝으로 만들고... 답답하니까 구녕 뚫어주고..
아크릴 문은 쫄대사서 아래위로 부착하면 진짜문 처럼 좌우로 열림.^^
왼쪽이 아빠 "럭키" 오른쪽이 흰색 딸래미 "토치"

엄마는 따로 어항에서 별거중... 합쳐 놓으면 일년내내 새끼 낳을 기세...ㅎ

둘다 DB 자는구만... 

아침에 찍으니 훨씬 분위기가 산다.

원래는 이자리가 에어컨이 있어야는데,, 울집은 에어컨이 없으니 벽공간을 이렇게 활용.

이름은 정글이...ㅎㅎ

나뭇가지가 아침햇살에 비치니 보기가 괘안쿠마

테이블 야자도 밤보다 훨 나아보이고..

2달쯤 뒤에사서 반대편에 갖다놓은 스킨답서스.. 화분이 훨씬커서 줄기가 많아요.

반대편의 먼저 산넘은 화분이 작아 줄기도 적은데 이게 보기는 훨 나음.

꺽쇠... 엄청 튼튼..

요렇게 기둥양쪽으로 타고 올라감.

견우직녀 처름 서로 만날날을 고대..^^

내가 직접 짠 CD장. 2개  없애버릴까 생각중.. 요즘 하드에다가 자료를 보관중이라..

울집 똥강세이... 쫄쫄이.

아들넘이 어디서 햄스터 업어와서리 마트가서 햄스터 우리를 사서 키우는중..

회사 퇴근하다가 고속도로에서 충동구매한 인형식의자. 쫄쫄이의 장남감 놔두는곳으로 이용중

아침 되니까 아빠 럭키가 깸... 세수를 안해서 부시시 하군

아침마다 막내 다운이는 고슴도치 우리 청소당번

오빠야 원호는 하는일이.... 걍 빈둥 빈둥


둘째 아름이는 화분에 물주는 당번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