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이야기

울산에서 온 선물

emfworld 2008. 10. 21. 22:08
오랫만에..ㅎㅎ 회사에 출근하니 커다란 봉투가 배달이 되어있더군요.
큼지막하니 울산시 라고 씌여져 있는것을 보니 처용문화제 사무처장이신 이정헌님이 보내신것이더군요. 퇴근해서 풀러보니... 가방안에 여러가지가 들어 있었습니다.

우선 가방..

가방을 제방 방문앞에 걸어봤습니다.
고급스러운 까만 색상에 튼튼한 재질로 되어서 평소에도 이것저것 물건 넣어 다니기 좋겠더군요^^


이번 월드뮤직 패스티벌 책자도 들었고...


책자에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의 정보가 가득 했습니다.
하나씩 스캔해서 울 클럽에도 틈나는대로 옮겨야지 하는 오삽정신이 발동합니다...ㅎㅎ


월드뮤직 패스티벌 행사 뱃지... 쌍둥이 녀석들이 탐내던데... 잘지켜야쥐..ㅋㅋ


뱃지를 동봉 함께온 길다란 기념수건에 달아봤습니다.^^ 예쁘네요


내용물을 모두 모아봤습니다^^ 기분이 33 합니다.


울집의 시끄러운 녀석들도 감사의 뜻을 전하는군요....ㅎㅎ^
훌륭한 기념품세트를 주신 사무처장 이정헌님에게 다시한번 감사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