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F worldmusic

카테고리 없음 2013. 5. 12. 02:11

대구 금호강 부근의 아양철교 부근...피난민촌에 빨래하는 아낙네도 보인다. 이때 형성된 피난민 촌이 신천을 따라 형성이 되어 80년대 초까지도 거적대기 대문이 있는 집들이 즐비했다. 피난민촌은 모두 없어지고 깔끔한 금호강변이 되었다. 대신동 네거리에 있던 동산약국 앞의 학생들. 아무래도 여중생으로 보이는데 상서여중이나 경상여중 쯤 될걸로 보이는데 지금 50~60대가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여담으로 근처의 신명여고는 교복허리가 잘룩하게 허리띠가 있었고 아래는 치마가 아닌 몸빼바지(당시 그렇게 불렀음) 발목 묶은 바지차림의 아주 특이한 교복이었음. 지금의 동산약국 자리.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이 근방에 있다. 현재는 동산네거리가 되었다. 1951년의 동촌비행장. 당시 소음공해 등으로 인해 보상문제로 말이 많았..

카테고리 없음 2013. 3. 17. 11:00

(파일이 너무커서 커서 EGG파일로 2분할 하였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3. 3. 12. 16:30

나는 이 글을 쓰기전, 홍팍/좌리웹/오유 에 똑같은 질문을 하나했고, 신기하게도 세곳의 모든 답변은 같았다. 나의 질문은 다음과 같았다. "그대들이 천하의 개같은 독재자라고 일컫는 박정희를 왜 정작 박정희 시대를 산 어른들은 박통에 압도적 지지를 보내는것인가? 그 시대의 어른들은 어쨰서 독재자의 딸에게 85% 이상의 압도적 지지율을 보이는것인가? " ( 나이대별 여론조사결과) 이 질문에 대한여러 커뮤니티에 대답은 늘 한결같다. "세뇌당해서요" 포털 사이트에서나 볼 법한 김정일 세뇌 비유는 깨어있는 지식인을 자처하는 그대들에게 어울리지 않는 논거라고 하였더니 신고를 당했고 글은 세글 모두 광삭당했다. 정말 어느 누구도 세뇌 이상의 논거를 들이대지 못하였다. 그들이 독재자고 국민을 핍박했던 시대라 일컫는 박..

카테고리 없음 2013. 2. 26. 22:57

Please, do not feed S'il vous plaît ne pas nourrir Por favor não alimente Por favor, no alimentar Bitte nicht füttern Placere non pascentur Παρακαλούμε μην ταΐζετε 먹이를 주지 마시오 Пожалуйста, не кормите 请不要喂 Os gwelwch yn dda peidiwch â bwydo'r 餌を与えないでください Si prega di non mangiare Kérjük, ne táplálkoznak Yem etmeyin من فضلك لا إطعام Tafadhali wala kulisha 먹이를 주지 말랑께 Không nuôi Gelieve niet te voeden ..

카테고리 없음 2013. 2. 25. 17:23

2012년 어느 여름날 복혁오거리 막창골목에서 수다떨기 한판

카테고리 없음 2012. 9. 19. 15:56

단양 사인암 입니다. 계곡물이 무척이나 맑은데 깊지도 않고 그렇게 차갑지는 않아서 수영하기 좋았습니다. 예전에는 이정도 몸은 아니었는데 역시 연로해져서 그런건가?.. 올쥐널 아자씨네 단양읍내 입구의 아침공원 풍경 이른아침이라 사람도 없고 넘 호젓해서 좋아.. 부부사진 양껏 찍었다는... 단양은 평강공주와 온달의 이야기로 유명한 고장이기도 하지요. 단양읍은 충주호를 따라 장미터널과 장미담장이 유명합니다. 길의 길이가 상당히 길어서 족히 1km 이상인건 확실 지구를 들다. 공원에는 정자와 조형물 체육시설 등등이 잘 갖춰져있네요. 시골의 읍이라는 느낌없이 큰도시의 조용한 공원느낌? 1970년대 중학교때 이후로 처음와본 단양... 단양은 훌륭한 관광도시였습니다. 단양팔경 중 가장 유명한 도담삼봉. 중학교 때 여..

카테고리 없음 2012. 8. 14. 13:30

예천 곤충엑스포장의 곤충프리즘사진 - 예천의 공설운동장에서 하던데 예천 곳곳에 홍보 현수막이 있고, 예천 주민들이 자치적으로 자원봉사를 하면서 행사에 아주 공을 들이는 모습이었다. 아이들을 데리고 가면 아주 재미있어 할 듯. 실제 만져보고 하는 체험코너가 많았고, 곤충박물관도 있어서 애나 어른이나 재미있고 유익한 박람회라고 생각됩니다. 사람들이 잘가지 않는 한적한 관장지만 찾아서 다닐 요량으로 예천 죽림리의 초간정을 선택했슴다. (사람 너무 북적대는걸 별로 안좋아하는지라..) 정자도 그렇고 주변 풍광이 너무 아릅답더이다. 요즘으로 치면 팬션인데... 예전 양반들 조금이라도 경치 좋은곳에는 어김없이 이렇게 지은듯 합니다. 문을 잠궈놨길래... 바로 옆의 민박집을 경유하여서 내부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12. 8. 14. 10:45